배경 넥스트스텝의 학습테스트로 배우는 Spring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데, 과정 진행 중 controller 패키지의 DTO를 어떤 계층까지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처음엔 간단하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고민할 내용이 많았어서 고민한 내용과 결론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DTO란 먼저, DTO는 Data Transfer Object의 약자로 말그대로 계층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사용하는 객체이다. 보통 비지니스 로직은 두지 않고 필드와 그에 대한 getter와 생성자 등만 구현해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객체가 DTO이다. @NoArgsConstructor @Getter public class PlayRequestDto { private String na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