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나 전공서적이나 항상 목차부터 읽지 않으면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목차 덕후로서, tistory에는 없는 velog나 github blog의 TOC가 너무 탐이 났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TOCBOT이란 것을 통해 티스토리에도 TOC를 달 수 있었다. 글 내부의 h2, h3 등 태그를 읽어 TOC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데, 어차피 기존에도 글을 업로드 할 때 마크다운으로 작성 후 markdown-tistory 모듈을 사용해 업로드하고 있었어서 이미 목차가 들어간 글이 올라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존 글과의 호환성에 대해서는 별 고민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무작정 한 작업이라 기억나는 중요한 파편만 정리했다. TOCBOT 코드 추가 먼저 위와 같이 html에 tocbot..